에니어그램 본능 삼원소의 어조

본능 삼원소 어조

본능 삼원소 유형이 말을 할 때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어조의 강약 조절입니다.

대화법 관련한 책이나 이론을 보면 대화에서 대화의 텍스트는 약 10%밖에 차지를 하지 못하고, 실제 설득력은 손의 제스처나 어조가 80%이상을 결정한다는 주장들이 많습니다.

이 중에서 손의 제스처는 사고 삼원소 유형의 설득법이고, 어조를 조절하는 능력이 바로 본능 삼원소인 장형에 속하는 유형의 방법입니다.

말의 어조 조절을 통해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 훈련으로 습득하는 것은 힘들고, 해당 주장자의 삼원소 유형이 장형이라는 것을 간접 증명하는 예가 됩니다.

 

8번 유형 도널드 트럼프의 어조

도널드 트럼프처럼 세계적인 홍보 전문가가 옆에서 케어링을 해줘도 얼마나 지키기가 힘든지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마치 머리형처럼 손 동작을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후천적 훈련에 의한 습득일 뿐 실제로 연설 당시 대다수의 자세는 손을 내리고 강연을 합니다.

대신 감정 삼원소와 달리 말의 굴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목소리의 톤의 강, 약을 조절해서 상대를 위협하다가, 죽일 듯이 달려들다가 부드럽게 말하는 등으로 자유자재로 변합니다.

마치 사고 삼원소 유형이 대화를 하면서 손의 제스처의 움직임으로 자신의 논리를 보완하는 것 처럼 본능 삼원소 유형은 어조의 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런 목소리의 강약 변화는 장형만이 할 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중의 하나입니다.

비교를 위해서 다른 대통령의 연설 영상을 첨부해보면, 사고 삼원소로 예상되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 영상을 보면, 정말로 손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손을 썼다가 양손으로 바꿨다가 손을 앞으로 했다가 뒤로 했다가 자유자재로 변경합니다.

사고 삼원소의 손 제스처 글에서 언급한 빌 게이츠, 리누스 토발즈, 코디미언 신동엽씨의 동작과 거의 유사합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반대인데, 손 동작은 아주 자연스럽고 말의 어조 변화는 단조로운데 마치 억지로 강약 조절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의 어조는 청중을 가지고 놀 정도로 유창하지만, 손 동작은 왼손만 위 아래오 움직이는 단순한 패턴만 반복되거나 아예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 대통령은 타고난 요소와 훈련으로 커버링한 요소가 서로 반대로 배치된 상황입니다.

즉, 대화법/설득법 책이나 이론에서 손의 제스처나 어조의 강약 조절을 훈련화 시키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타고난 삼원소에 의해서 결정되는 요소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9번 유형 법륜 스님 어조

9번 유형으로 추정되는 법륜 스님도 강연 영상을 잘 보면, 말을 천천히 했다가 빨리 했다가 늘렸다가 강하게 말했다가 어조를 가지고 놉니다.

이렇게 같은 말을 해도 어조로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장형에 속하는 본능 삼원소 유형의 대화 부가가치입니다.

언어가 비록 다르지만 잘 들어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어조 변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능 삼원소 어투

아래와 같은 종류의 단어, 개념과 동의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 시간 투입양 증가
  • 반복
  • 의지
  • 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