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8w9 유형 : 前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거래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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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w9 도널드 트럼프 분석 개요

사용된 트럼프 저서

2008년에 출간된 서적으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서문, 1장, 7장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 주요 저서 : 어떻게 결정하는가?(승자의 생각법, 2008, 원제Trump Never Give Up: How I Turned My Biggest Challenges into Success)
  • 부가 저서 : 거래의 기술(1987, TRUMP The Art of the Deal)

 

책 선택의 이유

전세계적으로 유명인이고, 출판된 서적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읽어보니 대필작가가 거의 수정하지 않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8w9 유형의 문체가 강하게 드러나서 분석의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석 범위의 제한

이 분석은 2008년 1월에 출간된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이 되기 이전의 문체를 통한 분석입니다.

미래에 도널드 트럼프가 정치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되든 이 분석은 미래의 정치적 행동이나 결과와는 무관합니다. 오직 에니어그램의 날개 관점에서 8w9 유형의 의사결정 및 문체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에 대한 구조적 분석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미래에 이 인물에 대한 정치적 평가가 어떻게 갈리든 유형의 언어 구조 분석은 2008년 출간 당시의 문체에 제한됨을 밝힙니다.

 

에니어그램 8번 유형 개요

왜 8번은 리더와 같은 이미지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

에니어그램 8번 유형에 대한 기존 이론의 설명을 보면, ‘리더’, ‘보스’, ‘지휘자’, ‘용병술이 뛰어나다.’, ‘사업가’, ‘CEO’ 이런 단어가 많습니다.

사실 이런 단어는 어디까지나 결과물이지, 어떤 유형의 도구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유형의 책 제목과 알고리즘

어떤 인물의 쓴 책의 제목이 해당 유형의 알고리즘과 동일하다면, 도널드 트럼프의 저서 ‘거래의 기술’에서 8번 유형의 알고리즘을 나타내는 단어가 거래의 기술에 들어가있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에서 기술에 해당 하는 ART는 어디까지나 수식어에 불과하므로, 때어버리면 결국 가장 핵심 단어는 DEAL거래가 됩니다.

이 거래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8번 유형을 나타내는 기존의 별명이나 행동 등을 잘 연결해보면, 하나의 원리로 관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교환입니다.

 

8번 유형이 교환 알고리즘인 이유

리소/허드슨이 정의한 불건강한 발달 수준에서는 대부분의 유형이 비사회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불건강한 발달 수준의 8번 유형이 폭력적으로 돌변하거나, 금전적으로 거대한 사기를 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극도의 상황속에서도 잘 보면, 단순히 윽박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딜을 통해서 항상 내가 무엇을 줄 테니 너는 무엇을 달라는 거래의 의사결정이 아주 많습니다.

금전적으로 사기를 치는 것도, 결국 결과는 사기이지만 그 과정을 보면, ‘내가 당신에게 일정의 돈을 받으면, 나는 수백퍼센트의 이율을 주겠다.’와 같은 거래입니다.

 

8번이 고용인 이미지가 강한 이유

다시 정상적인 케이스로 돌아와서, 8번 유형이 왜 리더, 사업가의 이미지가 강한지 설명이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든, 중세시대이든 인간이 누군가에게 고용되거나 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상응하는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8번 유형이 사람을 부리는데 관심이 있거나 또는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도널드 트럼프의 책 제목인 ‘거래’를 잘 하기(기술) 때문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8번 유형의 문체의 특징

8번 유형으로 유추되는 사람의 저서를 읽다보면, 불굴을 넘는, 도전하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위태로운 상황을 반전시키는, 난관을 극복하는, 놀라운,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등의 단어가 많습니다.

제가 에니어그램의 각 유형 알고리즘을 조사하면서 발견한 점은 인간의 언어는 거의 대부분 자기 유형과 날개 알고리즘의 동의어와 유사어를 나열하는 함수랑 너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잘 보면, 위의 단어는 모두 ‘교환’ 알고리즘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교환의 기대값이 가장 큰 상태

8번 유형의 알고리즘이 교환이라면, 8번 유형이 가장 추구하는 상태교환의 기대값이 가장 큰 상태일 것입니다. 교환의 기대값이 가장 큰 상태란, 투입비용이 가장 적거나 심지어 적자이고, 투입값은 극도로 큰 값일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문구들을 해석해보면, 부활이나, 반전, 고난과 같은 상태란 교환의 투입양이 가장 적거나 적자인 상태입니다. 이를 극복한다는 것은 교환을 통해서 아웃풋을 최대한 이끌어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8번 유형의 교환 알고리즘이 최대치를 얻는 상황입니다. 그럼 실제로 이게 단순히 추론이 아니고, 8w9 유형의 문체에서 거의 대부분 맞아 떨어진다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8w9 유형의 8번 문체 분석 : 도널드 트럼프

왜 8번 유형의 문체에는 ‘더 큰 성공’, ‘더 큰 돈’과 같은 물질을 추구하는 단어가 많을까?

8번 유형의 책을 읽다보면, 더 큰 성공, 더 큰 돈과 같은 물질적으로 극대화됨을 추구하는 단어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교환 알고리즘의 기대값이 가장 커지는 것 중에서 가장 손쉽게 표현되는 것이 바로 이나 명예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시대이든 고대의 역사책 속의 시대이든 금전이나 사회적 지위를 통한 명예는 눈 밖에 드러나는 교환의 수단 중 가장 손쉽고 강력한 요소입니다.

1장 p.20 line 2 : 1990년대의 반전이 있기 전보다 훨씬 더 부유하고, 훨씬 더 크게 성공 : 더 부유하고, 더 크게 성공한다는 것은 교환 즉 거래의 기대값이 더 커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1장 p.17 line 15 : 무엇이든 닿는 대로 황금으로 바꾸어놓는 ‘미다스의 손’ : 황금으로 바꾼다는 것의 의미는 바꾼다는 것은 교환과 동의어이고, 황금이라는 것은 교환의 출력값이 커짐을 의미합니다.

1장  p.19 line 17 ~ 18 : 더 나은 사업가, 분명히 더 나은 기업인 : 첫 번째로 더 나은과 같은 단어의 의미는 교환과 유사어입니다. 두 번째로 왜 하필이면 성직자나 화가가 아니라 사업가기업인 등의 단어가 8번 유형의 문체에 자주 등장하는가를 예상해보면, ‘교환’이나 ‘거래’라는 형태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직업이 바로 장사꾼, 사업가, 정치인 등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직업은 특성상 고객이나 목표 대중, 부하 직원 등에게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줘야 한다는 점에서 ‘교환’알고리즘이 극대화 되는 직업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8번은 성공의 실패에 대해 부정적 문체가 있을까?

실패 자체에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니라, 더 작은 가치로 교환되는 상태경계합니다. 즉 모든 에니어그램 유형은 자기 알고리즘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되었으므로, 자기 알고리즘의 규칙에 위배되는 환경에 본능적으로 부정적 태도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1장 p.18 line 16 ~ 17 : 잠시 바짝 뜨다가 맥없이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 : 여기서도 더 작은 가치로 교환되는 상태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즉 8번 유형의 교환 알고리즘이 부정적으로 취급되는 상황을 경계하는 문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8번 유형의 문체에는 좌절과 역경을 극복한다는 문구가 많은 이유

8번 유형의 문체에는 좌절역경이라는 단어가 독립적으로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극복을 한다는 단어가 동시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환 알고리즘의 최대 기대값은 가장 부정적인 상황에서 반전이 발생하면, 예상되는 거래의 기대 이익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로 비유를 하면,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익은 0%에 사서 +30%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30%에 사서 +30%에 팔아서 훨씬 큰 수익률을 거두는 상황입니다. 즉 교환 알고리즘에서 초기 투입양이 적으면 적을 수록 교환의 결과인 아웃풋이 훨씬 커지게 됩니다.

좌절이나 역경은 0%보다는 -30% 즉, 교환의 초깃값이 극도로 작은 상태를 의미입니다.

서문 p.6 line 16 : 좌절은 오래 내버려두면 안된다…(중략)… 스트레스를 받으면 골프를 치러 가든지 사무실에서 골프채를 휘두른다. 부정적인 감정을 한시라도 빨리 날려버리려 애쓴다. : 에니어그램 각 유형이 얼마나 자기 알고리즘에 의해 행동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감정조차 교환 알고리즘으로 처리합니다. 좌절이란 행동 즉 교환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부정적 감정다른 감정으로 교환하면서 날려버린다는 방식으로 인생의 대부분 의사결정의 8번 유형의 교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장 p.18 line 13 ~ 15 : 문제란 기회가 변장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내가 처한 상황을 커다란 기회로 여기기 시작했다. :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문구는 8번 유형이 정말 자주 쓰는 문체입니다. 성공한 사업가의 책 부터 사기꾼으로 판명난 불건강한 발달 수준의 8번 유형까지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마찬가지로 문제기회 라는 구조는 교환 알고리즘의 최소 투자 비용으로 최대의 이득을 얻는 거래와 동일한 개념입니다. 에니어그램 각 유형이 얼마나 자기 유형의 알고리즘과 동일한 개념을 언어의 대부분에서 사용하는지를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1장 p.19 line 9 ~ 10 : 이 모든 재정적 압박은 얼마 지나지 않아 풀릴 것이라고 : 단순히 재정적 압박이 아니라 풀린다는 동사와 같이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정적 압박이 풀린다는 것은 교환 알고리즘이 최소의 투입양으로 아웃풋이 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8번 유형은 반전, 전환, 부활과 같은 역발상 문체가 많은 이유는?

반전, 전환, 부활은 결국 교환이라는 구조에서 기대값이 가장 큰 상태를 의미합니다.

1장 p.15 제목 : 내 생애 가장 어려웠던 순간반전 : 어떻게 결정하는가? 책의 1장 제목을 보면 8번의 교환 알고리즘과 동의어가 들어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순간교환 알고리즘의 초기 낮은 투입값을 의미하고, 반전은 교환의 성공으로 큰 이득의 거래를 성공시킨 것을 의미합니다. 서두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또 다른 저서 ‘거래의 기술’도 마찬가지로 8번 유형의 알고리즘인 ‘교환’과 동의어인 ‘거래’가 제목으로 있습니다.

1장 p.15 line 3 ~ 4 :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놀라운 반전을 경험..(중략)..’역사상 최대의 재정적 반전’ : 천국과 지옥이나 놀라운은 반전은 모두 교환의 기대값이 가장 커진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8w9 알고리즘 교환 1

1장 p.18 line 3 : 컴백하고 싶은, 그것도 화려하게 부활하고 싶은 : 컴백이나 부활이라는 단어는 마찬가지로 교환의 기대값이 가장 큰 상태와 동일합니다.

1장 p.18 line 20 : 드디어 전환점을 찾아왔다. 내 태도의 전환점을 말하는 것이다. : 전환이라는 것도 교환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1장 p.19 line 11 : 그 순간이 실로 전환점이었다. : 마찬가지로 실로 전환점이라는 방식으로 교환 알고리즘을 강조합니다.

1장 p.20 line 5 : 천국과 지옥을 오간 덕분에 거기에 올랐다. : 거기에 올랐다는 성공의 비결을 천국과 지옥을 오간 경험 즉 자신의 교환 알고리즘으로 넘깁니다. 즉 인생의 성공 비결이 자신의 교환 알고리즘 때문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글의 마지막에도 교환 알고리즘

1장의 마지막에도 아래와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1장 p.20 line 6 ~ 7 : 때로는 역경이 이런식으로 열매를 맺기도 한다. 역경을 유리하게 활용해라. : 글의 마지막 문장도 역경 즉, 8번 유형의 교환 알고리즘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를 합니다. 글의 제목, 1장 소제목도 그리고 글의 본문마지막 단락도 모두 교환 알고리즘으로 구성됨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결국 어떤 주장을 하는 것은 자기 유형의 알고리즘에 대한 무한한 호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8번 유형은 어째서 사람 부리는 일에 관심을 가질까?

8번 유형이 기존 에니어그램의 이론에서 설명한 것 처럼 어떤 권력 욕심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람의 마음속이어서 들여야 볼 수 없고, 권력에 대한 욕망은 개별 유형보다는 하위 유형이 좀 더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권력은 어디까지나 어떤 그룹을 지휘하는 포지션에 올라왔을 때의 보상 또는 욕망이 될 수는 있어도, 행동 자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즉 도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지시를 내리고 명령을 내리고, 인적 자원을 배분하는 일은 결국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줘야 이 사람이 움직이는 가를 판단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거래를 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8번 유형의 알고리즘이 교환이기 때문에 사람을 부리는 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좀 더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8w9 유형의 w9 날개 문체 분석 : 도널드 트럼프

에니어그램에서 날개란 자기 유형의 알고리즘을 실행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 수단입니다. 실제 인간의 언어에서는 도구 등으로 표현됩니다.

8w9 유형의 문체에서는 w9 유형의 알고리즘인 유지동의어나 유사어가 계속 언어적으로 표현됩니다. 인내하다, 포기하지않는다, 기다린다, 있는 그대로 본다와 같은 단어가 9번 유형 또는 9번을 날개로 가진 유형의 언어에서 자주 관찰되는 텍스트입니다.

어째서 8w9 유형은 포기하지 않는다, 인내한다는 말을 자주 할까?

포기하지 않는다 또는 인내한다는 개념은 9번 유형의 유지 알고리즘과 동일합니다.

1장 p.17 line 20 : 결코 포기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았다 :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9번 유형의 유지 알고리즘과 동일합니다.

1장 p.18 line 4 ~ 5 : 굴복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버티 : 굴복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버틴다 모두 9번의 유지 알고리즘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7장 p.50 line 1 : 20년 동안이나 무언가에 매달리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 20년 동안 매달린다는 도구도 9번의 유지 알고리즘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7장 p.51 line 8 ~9 : 어느날 문득 조력자도 없이 나 혼자 30년 가까이 그 일에 매달려왔음을 깨달았다 : 30년 가까이 매달려 = 9번 유지 알고리즘

7장 p.51 line 14 ~ 15 : 나의 제 1 성공원칙에 걸맞은 완벽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절대 포기란 없다!” : 성공(8번의 교환 알고리즘의 결과)을 위한 도구로 포기 하지 않는다(9번 유지 알고리즘)라는 동사를 수단으로 제시합니다. 날개 정보 이동 원리의 구조를 정확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왜 8w9 유형은 기다리라는 말을 자주 할까?

8w9 유형의 언어를 보면, 장기간 어떤 행동을 할 때 구체적인 어떤 지침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라’는 의미는 9번의 유지 알고리즘과 동일합니다.

7장 p.50 소제목 : 20년을 기다린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 문장에는 없지만 8번 유형의 목적 달성(교환)을 위해서 그 수단으로 ’20년을 기다린‘이라는 기다림 즉 9번 유형의 알고리즘은 유지 알고리즘이 사용되는 문구입니다.

7장 마지막 단락 p.57 line 3 ~ 7 : 분명히 기다릴 가치가 있는 일도 존재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중략)…기다릴 준비를 하라. 무언가를 20년 동안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 …(중략) 계속해서 노력하라. 끈기 있게 기다려라.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말라! : 9번 유형의 유지 알고리즘을 나타내는 단어에는 ‘기다릴 가치있는 일’, ‘기다릴 준비’, ’20년 동안 기다려본’, ‘계속해서 노력’ ,’끈기 있게 기다려라’, ‘포기하지 말라’ 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구를 잘 보면, 뭔가를 20년 동안 실행하라가 아닙니다. 동사 부분을 보면 거의 대부분 ‘기다려라’는 문구로 끝납니다. 9번 유형의 알고리즘 ‘유지’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있는 그대로 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

9번의 무판단 극사실주의 알고리즘이 자주 사용됩니다. 8w9 유형이 거래에서 협상을 잘 하는 이유는 9번의 유지 알고리즘 즉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보는 기술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정치적 또는 도덕적이나 법률적으로 상대방에게 심각한 하자가 있더라도, 유지 알고리즘으로 판단 자체를 하지 않고, 자신의 교환 알고리즘 즉 어떤 거래나 협상에만 집중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문 p.7 line 6 ~ 7 : 그러므로 놀라지도 말고 과대평가하지도 말라. 상황의 경중을 살피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9번의 유지 알고리즘을 나타내는 문구에는 ‘놀라지도 말고 과대평가 하지도 말라’, ‘균형 잡힌 시각‘이 있습니다. 모두 9번 유형을 나타내는 단어와 비슷합니다. 무판단 극사실주의가 9번 유형의 알고리즘을 나타내는 단어이며, 8w9 유형의 9번 날개라는 증거입니다.

7장 p.57 마지막 단락 line 4 :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이다. : 9번 유형의 유지 알고리즘은 일종의 무판단 극사실주의를 의미합니다. 외부 대상을 양면을 바라본다는 것은 증거를 통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양비가 존재하는 상태 그대로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본다는 말을 8w9 유형은 9번 날개를 통해서 자주 구사합니다.

 

8w9 유형의 유형과 날개 작동 예제 : 도널드 트럼프

날개 정보 이동 원리에 의해서 8번 유형이 자기 알고리즘을 실행시키기 위해9번 날개의 알고리즘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구조가 언어적으로 반드시 표현되야 합니다.

8w9 도널드 트럼프 정보 이동 1
날개 정보 이동 원리란 에니어그램에서 각 유형은 외부 정보를 수신할 때 자기 날개 유형으로 부터 받은 정보의 손실률이 가장 낮다는 가설입니다. 화살표는 각 유형이 출력한 정보의 이동 방향을 의미합니다. 8w9 유형의 정보 이동은 링크를 참고합니다.

즉 8번의 교환 알고리즘 충족을 위해서 9번의 유지 알고리즘을 도구로 사용되는 구조가 언어적으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책 제목에서의 8w9 알고리즘

이 책의 한글 제목과 달리 실제 원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Trump Never Give Up: How I Turned My Biggest Challenges into Success
  • 트럼프,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 : 내가 역경을 성공으로 변화시킨 방법

잘 보면, 역경 ▶ 성공은 위에서 설명한 교환 알고리즘으로 8번 유형의 알고리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도구로 ‘포기하지 않는다’ 즉 9번 유형의 유지 알고리즘을 나타냅니다.

날개 정보 이동 원리의 규칙을 정확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7장 소제목

소제목의 구조를 보면, 8w9 유형이 8번 알고리즘의 실행을 위해 9번 날개를 도구로 사용한다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장 p.50 제목 : 하나의 거래가 이익을 내기까지 인내하라거래가 이익을 낸다는 것은 교환 알고리즘이 큰 결과물을 낸다는 8번 유형 알고리즘의 실현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실행의 도구‘인내하라’는 수단을 제시합니다. 인내하다는 9번 유형의 유지 알고리즘과 동의어입니다. w9 날개 유형이 8번을 도와주는 구조입니다. 날개 정보 이동 원리를 정확하게 언어적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기타 구조

7장 p.55 line 8 ~ 10 : 그러나 그때마다 나를 밀어준 추진력은 바로 그런 난관이었다. “절대 포기란 없다”는 자세는 그렇게 늘 중요한 순간에… : 난관 ▶ 추진력은 8번의 교환 알고리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도구로 포기를 하지 않는다9번의 유지 알고리즘을 도구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7장 p.56 line 7 ~ 8 : 20년간의 모진 시련이 커다란 감동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 시련 ▶ 감동8번의 교환 알고리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도구로 20년간의 버팀은 9번 날개의 유지 알고리즘을 말합니다.

 

8w9 vs 9w8 : 차이점

9w8 유형이 아닌 8w9 유형인 이유

거래의 기술이나 Trump Never Give Up: How I Turned My Biggest Challenges into Success 책 등을 보면, 제목의 핵심은 9번 유지가 아닌 8번의 교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기타 장제목교환 자체를 강조하는 문구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1장의 제목이나 1장의 마지막 단락 등도 대부분 교환을 가장 강조합니다.

또한 텍스트의 비중을 봐도 8번의 교환과 유사어의 비중이 9번 보다 훨씬 많습니다.

 

8w9 vs 8w7 : 날개의 차이점

도널드 트럼프가 8w7이 아닌 8w9인 이유

만약 8w7 유형이라면, 반드시 w7 날개를 나타내는 단어가 있어야 합니다.

7번 유형의 알고리즘은 이탈인데, 풍자, 재미, 도피, 이완, 위반, 행복, 전복, 억눌린, 반항, 구속을 하지 않는, 바깥으로 나와있는, 덜 진지한, 기분전환, 진전, 문제에서 벗어난, 진지함의 부재, 쉬면서, 완충, 여유, 비전과 같은 이탈, 멀리서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보는 등의 유사어의 단어 그룹이 상당수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문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8w7 유형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나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등이 있는데 각 인물이 실제로 쓴 글이나 인터뷰를 보면, 반대로 7번의 알고리즘인 이탈과 유사한 동의어를 높은 비중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정의 회장이나 제프 베조스 회장의 책을 보면 7번 유형의 알고리즘인 이탈과 유사어 그룹인 ‘비전’이라는 말이 정말로 자주 등장합니다. 반면 같은 8번 유형이지만 날개가 다른 도널드 트럼프의 문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날개 정보 이동 원리가 현실에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8번 vs 5번 : 통합과 분열 관점

8번 유형의 분열 방향 5번 비판 : 도널드 트럼프

에니어그램의 통합과 분열은 단순 상성관계를 나타냅니다. 8번 유형은 무의식적으로 분열 방향인 5번 유형의 알고리즘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 쉽고, 문체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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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 달리 에니어그램의 기초 도형은 각 유형 사이의 단순한 인간 상성관계를 나타냈을 확률이 더 높다.

1장 p.19 line 12 ~ 13 : 문제아니해결책초점을 맞추기로 결정… : 5번 유형의 알고리즘의 핵심은 추상화입니다. 그래서 5번 유형의 문체에서는 ‘문제를 파악하라’는 단어가 정말 자주 나옵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문제를 부정하고, 해결책 자체에 집중을 합니다. 왜 5번이 비판이냐면, 5번 유형도 해결책을 중시합니다. 그런데 반드시 ‘문제 분석’을 통한 ‘해결책’이 세트처럼 같이 다닙니다. 8번 유형의 문구처럼 문제 자체를 부정하는 언어적 구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8번 유형은 5번 유형의 알고리즘인 추상화를 무의식적으로 깎아 내리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는 모든 유형은 자기 분열 방향의 유형 알고리즘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통합과 분열이 어떤 건강한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게임 프로그래머가 만든 단순 캐릭터간 상성 구조 즉 일종의 인간 상성과 훨씬 비슷하다는 것이 제 이론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알고리즘 8w9 정리

  • 분석 도서 : 어떻게 결정하는가?(2008, 승자의 법칙, 원제 : TRUMP NEVER GIVE UP, How I Turned My Biggest Challenges into Success), 거래의 기술(1987, The Art of The Deal)
  • 8번 유형 알고리즘 : 교환
  • 9번 날개 알고리즘 : 유지
  • 8w9 유형의 의사결정 구조 : 교환(8번) 달성을 위해서 유지(9번) 알고리즘을 도구로 사용
  • 8번 유형의 교환을 나타내는 단어 모음 : 거래, 반전, 더 부유, 더 성공, 바꾸는, 문제란 기회가 변장, 위기를 기회로, 재정적 압박은 풀릴 것, 반전, 전환, 부활, 천국과 지옥, 컴백, 역경
  • 9번 유형의 유지를 나타내는 단어 모음 : 포기하지 않는, 인내하는, 굴복하지 않는, 집요하게 버티는, 20년간 매달리는, 30년가까이 일하는, 절대 포기는 없는, 기다릴 가치가 있는, 끈기있게, 놀라지도 말고 과대평가하지도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보는, 양면이 있는
  • 8번 유형은 왜 재정적 또는 사회적 성공에 대한 문체가 많은가? : 교환 알고리즘을 눈 밖에 드러낼 때 가장 쉬운 수단중의 하나가 물질적 성공, 또는 사회적 지위의 획득이기 때문
  • 8번 유형의 별명은 왜 리더, 보스, 사업가 등이 많은가? : 8번 유형의 교환 알고리즘은 특성상 상대방에게 보상을 주고, 그에 따른 행동 유발시키는 형태가 많아서 결과론적으로 누군가를 지휘하는 역할을 구조상 하게 된다. 또는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리더나 사업가 자체가 그 유형의 도구 자체가 될 수는 없다. 단지 교환 알고리즘의 실행으로 인한 여러 결과중의 하나일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