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1w2 유형 알고리즘 : 미분 + 짐작

1w2 유형 정보 교환 메커니즘 : 미분(출력) + 짐작(입력)

1w2 유형은 자신의 날개 유형인 2번 유형이 짐작 알고리즘으로 필터링한 정보를 받아들인다.

입력된 정보는 1번 유형의 미분 알고리즘에 의해 가공되어 출력된다.

출력된 정보는 1번을 날개로 가지는 2w1, 9w1 유형에게 전달된다.

  • 입력 : 2번 유형의 짐작 알고리즘으로 필터링된 정보 입력
  • 출력 : 1번 유형의 미분 알고리즘으로 가공된 후 출력

 

1w2 유형의 정보 수신

1w2 유형은 자신의 날개 유형인 2번 유형에게 정보를 수신받을 때 가장 최적화된 정보를 받는다. 2w1 유형과 2w3 유형이다.

 

1w2 유형의 정보 발신

1w2 유형은 1번 유형을 날개로 가지는 2w1 유형과 9w1 유형에게 정보를 발신한다.

 

1w2 유형의 일방향 정보 수신

2w3 유형의 정보는 1w2 유형에게 흐르고, 1w2 유형이 생상한 정보는 9w1 유형에게 전달된다. 역방향은 성립하지 않는다.

 

1w2 유형의 양방향 정보 교환

1w2 유형은 2w1 유형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동시에 2w1 유형으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인다.

 

도식화 ICEW

both-direction-k-m-t-6
ICEW(Information Circulation of Enneagram Wings) by 시금치
  • 일방향 정보 이동 : … 2w3 1w2 9w1  …
  • 양방향 정보 이동 : … 1w2 ←→ 2w1 …

 

1w2 날개 유형 예시

1w2 유형의 1번 유형과 2번 날개가 과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예시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1의 프로게이머 김택용 선수(1w2)의 플레이 화면을 1w2 유형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

1번 유형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유형중에서 논리적 판단에 필요한 단위 시간이 가장 짧다는 점이다.

1번 유형은 판단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질 수록 오류가 증가하고, 단위 시간이 짧아질 수록 정확도가 증가한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단위 시간이 너무도 짧고, 변수가 계속 발생한다. 따라서 프레임 마다 판단을 계속 바꿔야 한다.

김택용 선수의 유명한 특징은 멀티태스킹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멀티태스킹이란 무엇을 말할까?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인간의 뇌는 한 번에 하나씩의 과업밖에 처리할 수 없다. 멀티 태스킹으로 보이는 일은 사실은 짧은 시간 단위로 쪼개서 두 가지를 차례대로 실행한 것이다.

1번 유형은 같은 시간을 부여받아도 시간을 잘게 쪼개서 여러 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김택용 선수가 저그를 상대할 때 질럿과 커세어와 다크템플러를 각각 동시에 세 곳을 보내는 컨트롤을 하면 대다수의 상대는 하나 초과의 기지를 방어하는데 실패를 한다.

두번째는 w2 번 날개의 사용이다. 김택용 선수의 유명한 것은 사실 다크템플러 보다 세심한 소수 유닛 컨트롤이다. 특히 저그전에서 초반 질럿 컨트롤이 세심하다. 같은 질럿으로 최대한 많은 저글링을 죽이는 명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런 특징에 2번 유형의 날개가 사용된다. 2번 유형의 특징이 단순히 봉사자의 이미지가 아닌 이유는 바로 1w2 유형이 2번 날개를 전투에 사용할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2번 유형의 생존 알고리즘은 봉사가 아니라 상대 심리 파악이다.

상대 심리를 파악한 후 좋은 마음에 봉사를 할 수도 있다. 반대로 말해서 상대의 심리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스포츠 경기의 경우 합법적으로 상대방의 심리에 타격을 줄 수 있다.

E-Sport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김택용 (1w2) 선수의 질럿 컨트롤이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이유는 w2 날개의 심리 파악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어떤 의도로 왜 움직이는지를 알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1번 유형의 시간 미분으로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w2 유형 알고리즘 예제